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투표율이 60%를 각각 넘겼다.

10일 오후 4시께 기준 전국 투표율 59.3%를 보이는 가운데 충남의 경우 58.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보령시.서천군 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보령시의 경우 선거일투표 선거인수 52,146명 가운데 22,729명이 투표에 참여해 65.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천군의 경우 선거일투표 27,162명 가운데 12,558명이 투표에 참여해 67.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보령시의 경우 선거인수 84,241명 가운데 31,766명이 투표에 참여해 37.71%의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서천군의 경우 선거인수 44,778명 가운데 17,338명이 투표에 참여해 38.72%의 사전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한편,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거소.선상.재외 선거인수를 제외한 충남이 62.4%의 평균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보령시가 68.1%, 서천군이 69.3%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또, 지난 2022년 6월 1일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선거인수 131,968명 가운데 81,758명이 투표에 참여해 61.95%의 평균 투표율을 보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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