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에 나섰다.
17일 농협서천군지부와 지역 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서천군연합회(회장 박정희)는 화양면 일원에서 고령농 농가 폐비닐 제거작업과 함께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ESG경영을 실천했다.
이은우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살기 좋고 찾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가는 농촌재생 실천의 시작으로 앞으로도 농촌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서천군지부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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