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의 날에는 독도이해교육, 동영상 시청, 독도 퀴즈대회, 글짓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독도사랑 전시물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일을 독도사랑의 날로 운영한 부내초등학교(교장 구자덕)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관련 계기교육 및 독도사랑 결의문 낭독 행사를 가졌다.
교사 대표의 독도 사랑 결의문 낭독에 이어 학생회장의 선창과 전교생의 독도 사랑 결의 다짐이 있었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도 힘차게 불렀다.
6학년 김가을 양은 “독도는 우리 땅인데 왜 일본이 넘보는지 모르겠다. 독도를 잘 지켜야겠다”고 말했다.
독도사랑 주간은 최근 일본 총리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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