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 서초구 양재점에서 ‘서래야 쌀’ 홍보 나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이 청정자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쌀 ‘서래야’를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동서천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동서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2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인천점에서 서래야 쌀 판촉행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12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 서초구 양재점에서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판촉행사는 ‘서래야’ 쌀로 만든 떡을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서래야‘ 현미 500g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동서천농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서래야’ 쌀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금강하구의 비옥한 충적토와 서해안 간척지에서 재배된 서천 쌀 ‘서래야’를 적극 홍보하여 소비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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