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프는 보령기상대 예보관과 함께 학생들에게 기상 변화에 따른 우리 생활 모습과 날씨 예보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기상을 편리하게 관측하기 위해 활용되는 백엽상을 만들어보며 백엽상의 구조, 날씨 측정 방법 등도 알아보았다.
이날 6학년 김경서 학생은 “과학시간에 배우는 기상에 대한 부분을 더욱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 유익했고, 기상과학 분야에 흥미가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