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 주제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부내초등학교(교장 구자덕)는 지난 20일 서천학생야영장에서 전교생 50여명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내 책사랑 독서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정아 작가의 ‘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를 집중적으로 읽고 느낀 점과 생각을 북아트로 표현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가족 독서골든벨, 다정다감 국어 시 낭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작가와의 대화시간에는 이정아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작가로부터 책속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3학년 김도현 군은 “맑은 공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북아트를 만드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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