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된 안전관리 기법을 검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13개 소방서 안전관리팀원을 비롯해 서천소방서 전 직원, 서천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천소방서는 지난달‘2012 재난 유형별 안전관리기법 발표대회’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고속도로 119 Zone 설치 운영’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들에게 현장활동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우수자료로 선정된 소방공무원 현장 안전관리 개선방안 (천안동남소방서), 고소(지붕 등)에서의 작업시 안전관리 (공주소방서),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안전관리 (아산소방서)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상천 소방본부 방호과장은 “소방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도 높게 확립하여 도민의 현실에 적합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