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펭귄 2종 11마리 국내 최초 도입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지난 8일 국립생태원에 도입된 남극 펭귄 2종 11마리가 무사히 안착해 적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남극 펭귄은 젠투펭귄과 친스트랩펭귄으로 일본 나고야항수족관으로부터 도입, 약 1개월의 검역과 적응기간을 거친 후 일반 국민에게는 2013년 상반기 국립생태원 개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생태원 내 전시온실인 에코리움은 33,090㎡ 규모로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기획 및 상설 전시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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