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어머니회 51명 학생 교통안전 책임져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한내초등학교(교장 박도순)는 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위해 어머니들로 구성된 녹색 어머니회 봉사로 등굣길 교통안전에 힘쓰고 있다.5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녹색 어머니 회원들은 교통지도 일정표에 따라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담당교사와 함께 교통지도를 한다.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는 학생들이 어머니들과 선생님의 보호를 받으며 횡단보도 안전 통행을 할 수 있다.
한내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아침 일찍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는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녹색 어머니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안전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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