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 오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윤규)이 오천면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오천농협은 지난 5일 오천면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각각 난방비 30만원, 백미 20kg 2포씩 총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2006년부터 매년 지원해옴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윤규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으로 노인복지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로당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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