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8실 65병상 및 종사자 16명 확대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올해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병상을 8실 65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따라 노인요양병원 병실이 22실 135병상에서 8실 65병상이 증가한 30실 200병상으로 확대돼 앞으로 많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사자는 기존 90명에서 106명으로 16명이 증원돼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병상 증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군비 2억4000만원, 자부담 2억6000만원 등 총 5억원이다.
허 임 군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요양병원은 보완된 시설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설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편안한 요양을 책임지는 복지의 요람이 되겠다”며 “복지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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