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항읍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진행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나소열 서천군수가 24일 장항읍을 시작으로 2013년 군정 기본방향 및 군정 살림살이를 군민들에게 전하고, 현장중심의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읍.면 순방에 나섰다.나 군수는 첫 번째 순방지인 장항읍 신창리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고충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청취한데 이어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농배수로 확보, 마을편의시설 지원, 신시가지 환경개선 등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뿐 아니라 복지와 산업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군은 내달 7일까지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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