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강하굿둑 배수갑문' 쓰레기 800여 톤 밀려와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0여 일간 길게 이어지는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금강 상류에서 다량의 쓰레기가 해안가로 흘러내려 오며 수거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수해쓰레기가 본격적으로 밀려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29일,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를 잇는 금강하굿둑 배수갑문을 통해서다.현재까지 서천 해안가로 800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와 굴삭기 33대, 인력 300여 명을 투입, 이 중 400여 톤을 수거했다.지난 6일 새벽에는 만조 시간 강풍이 불며 해안가에 있던 많은 양의 쓰레기가 서면 도둔리 해안도로를 덮쳐 이 지역 도로가 6시 종합 | 이찰우 | 2020-08-10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