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충남지사 ‘서울공화국만 배불리는 예타 제도...근본적 개선 필요’ 김태흠 충남지사가 예타 제도와 관련 지역불균형을 초래한다며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일갈했다.김 지사는 24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기준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논란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서 ‘1999년 예타 도입이후 24년째 예타 대상사업은 총 사업비 500억 원, 국비 지원 300억 원 이상이었다. 총사업비 1000억 원, 국비 지원 500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개정안은 오히려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고 밝혔다.이어 ‘예타 제도 자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다.’면서 ‘당시 500억 원은 종합 | 이찰우 | 2023-04-24 1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