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네 마실 놀이 캠프'를 진행했다.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훈민정음, 웃음찾기, 촉감퀴즈, 몸으로 말해요, 공기, 탁구), 사제동행 피구.컬링 경기, 바비큐파티, 풀벌레 소리와 함께하는 달빛 찻자리 및 작은 음악회, 촛불의식 ‘동행’,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 판교 마을 스탬프 찍기 및 보물찾기, 소감문 발표하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고, 학부모.지역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웃음 꽃 피는 화합의 장이 됐다
교육 | 박성례 | 2018-09-0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