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 라원리 ‘불법폐기물 매립’ 사태 일단락...‘상처 봉합 서둘러야’ 지난해부터 마을 산지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로 고통을 호소했던 보령시 라원리 ‘불법폐기물 매립’ 사태가 일단락됐다.지난달 28일 기준 대부분의 폐기물 반출과 현장소독이 마무리 된 것.불법폐기물 매립양 등을 놓고 수 년 동안 축적된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일부 구간의 경우 지반 침하 등의 이유로 중단해야 했다.라원리 마을주민들은 이 같은 고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지만, ‘적극행정’을 지향했던 보령시의 반응은 냉담했다.지난해부터 이어온 마을 주민들의 외침은 5번의 탄원서와 6번의 시장면담, 6번의 집회와 시위가 이어졌다.마을의 가장 어른 기획 | 이찰우 | 2023-03-04 0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