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학배 유족대표 ‘이 자리가 산교육의 장이 되고 주민 휴식 공간이 되길’ 마산신장3.1만세운동 박학배 유족대표가 29일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3.1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석해 ‘이 자리가 많은 학생들이 찾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105년 전 오늘 마산 신장 이 자리에는 2천여 명의 군중이 7천여 장의 태극기를 만들어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운동을 했던 뜻 깊은 장소다.”면서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에 의해서 발전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뜻 깊은 이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이 되새기는 종합 | 이찰우 | 2024-03-29 1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