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배 유족대표 ‘이 자리가 산교육의 장이 되고 주민 휴식 공간이 되길’
박학배 유족대표 ‘이 자리가 산교육의 장이 되고 주민 휴식 공간이 되길’
  • 이찰우
  • 승인 2024.03.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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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신장3.1만세운동 박학배 유족대표가 29일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3.1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석해 ‘이 자리가 많은 학생들이 찾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산신장3.1만세운동 박학배 유족대표가 29일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3.1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석해 ‘이 자리가 많은 학생들이 찾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산신장3.1만세운동 박학배 유족대표가 29일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3.1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석해 ‘이 자리가 많은 학생들이 찾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105년 전 오늘 마산 신장 이 자리에는 2천여 명의 군중이 7천여 장의 태극기를 만들어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운동을 했던 뜻 깊은 장소다.”면서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에 의해서 발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뜻 깊은 이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이 되새기는 모든 역사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연행사는 마산신장3.1만세운동 유족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과 대형태극기 행진, 3.1만세운동 기념식 등이 진행됐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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