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탄화력 42년 만에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첫 삽 서천화력발전소 건설로 파묻힌 동백정해수욕장이 발전소 폐쇄에 따라 42년 만에 복원된다.폐석탄화력발전소 부지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는 세계 최초 사례로, 충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정의로운 전환, 탄소중립 및 생태복원과 부합하는 최적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양승조 지사는 28일 옛 서천화력발전소 부지에서 열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공사 착공식에 참석, 역사적인 사업 본격 추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날 자리에는 양 지사를 비롯해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노박래 서천군수,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및 서천군의원들과 전익현. 사회 | 이찰우 | 2021-06-28 2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