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우체국 노조 ‘집배원 과로사...개인적인 일까지’ 최근 공주에서 숨진 집배원 이은장씨의 죽음이 과로사라며 우체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가 순직인정과 재발방지를 요구했다.민노총과 집배노조 소속 100여명은 20일 오후 4시 공주우체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들을 잃은 이은장 집배원의 어머님이 통곡을 하고 있다. 우체국장은 나와서 유족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정노동자들이 쓰러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도로 위에서, 계단에서 쓰러져 있을지도 모른다”며 “집배원들은 장시간 중노동에 처할 위기에 처해 있는데, 시간외 수당을 주느냐 마느냐를 사회 | 이찰우 | 2019-05-20 2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