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도21호선 서천구간 신호등 전시장?…‘가다, 서다 짜증날 판’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충남 서천군과 인근 보령시를 잇는 국도21호선 서천구간(1공구)이 무술년 새해 첫날(1일)부터 개통됐지만 4차선 확.포장 효과는 낮아 후속대책마련이 요구된다.지나치게 많은 신호등 때문이다. 서천읍 오석사거리~비인사거리 10km구간 세워진 신호등만 10개다. 1km당 1개씩인 꼴이다. 쭉 뻗은 4차선 국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호등 숫자다.많은 신호등이 되레 국도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셈이다. 운전자 짜증 유발은 물론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국도가 개통됐다 종합 | 윤승갑 | 2018-01-04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