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 도삼리 5개마을 ‘축사 신축허가 강력 반대’ 서천군 도삼리 대안마을 등 5개 마을이 서천군의 축사 신축허가와 관련 집단반발에 나섰다.지난 14일 신포.공덕.모근.신기.원도삼 등 5개 마을 이장단 및 주민 20여 명은 군수 및 의회 의장을 찾아 마서면 도삼리 일원에 축사 신축 허가와 관련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주민들은 ‘해당 허가 축사 부지의 경우 서천군 가축사육 조례에 따르면 2천m² 이상의 축사는 부지경계선의 거리제한이 500m 이지만, 350m를 적용해 허가를 내준 것’이라면서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생활 환경권을 침해하고, 지역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행정이다’라고 밝혔 사회 | 이찰우 | 2019-05-31 0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