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함량을 높이고 토양 개량제 미살포 및 적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25일 군에 따르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을 주기로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사업이며 금년에는 기산면, 한산면,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 6761t의 토양개량제를 지원한다.토양개량제 3개 비종 중 규산질 5742t은 일괄 공동살포로 추진하며, 농민단체로 구성된 살포단(한국 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농민회, 쌀전업농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쌀생
종합 | 이찰우 | 2021-02-2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