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영신 충남도의원 “이주노동자 인권 무너진다” 충남도의회 한영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2)은 21일 제3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이주노동자의 명확한 주거환경 실태조사와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2019년 ‘충남 이주노동자의 주거환경과 노동조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이주노동자 361명 중 47.9%가 거주하기 적합지 않은 곳에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작업장 부속 공간(29.1%), 컨테이너와 같은 임시 가건물(13%), 비닐하우스(1.1%) 등이다.숙소 상태도 열악했다.소음과 분진, 냄새 등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응답 정치 | 이찰우 | 2021-01-22 01: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