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천농협 김민구 후보 등록 ‘조합의 변화’를 강조한 김민구 40대 청년농부가 대천농협조합장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행보에 나섰다.‘대천농협이 젊어져야 한다’는 김 후보의 일성이다.김 후보는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선대의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지어 온지 23년이 되었다. 농업을 잘 알고 있다’면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조합이 조합원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농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협위원회 조직 ▲생산과 판매, 체험, 힐리을 함께하는 파머스 타운 설립 추진 ▲농산물 품질향상 ▲청년조합원 인재양성 ▲SNS중심, 로컬 정치 | 이찰우 | 2019-03-04 19:14 대천농협조합장선거 40대 청년농부 김민구 대표 출사표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대천농협조합장 후보에 40대 청년농부가 출사표를 던졌다.‘조합의 변화’를 기치로 내걸고 대천농협조합장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농부 김민구 대표(43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사진, 정촌유기농원)는 한국농수산대학 현장교수로 위촉받아 청년 농부들을 가르치고 있다.정촌유기농원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보령시 4-H연합회장과 충남농업발전연구회장을 지내는 등 20대부터 농업과 관련분야 활동에 열성을 보여왔다.김민구 대표는 “협동조합의 본래 목적은 조합원이 만들어낸 농산물을 가치 있게 종합 | 이찰우 | 2019-02-03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