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도벌 등 불법행위로 인해 사라진 산림이 잠실야구장(26,331㎡) 1,140개 넓이인 3,000ha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도벌 등으로 인한 산림 피해면적이 3,000ha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산지전용 건수는 12,834건에 달했고, 무허가벌채는 1,605건, 도벌은 140건에 달했다.최근 5년간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도벌은 총 1
정치 | 이찰우 | 2020-10-1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