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소멸위기마을 32% 차지...서천군 63.5% 가장 높아 충남에서 32%가 소멸위기마을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4,394개 행정리 가운데 1,408개 마을이 포함된다. 마을소멸 진입단계까지 포함하면 62.1%로 나타났다.여기에 서천군은 63.5%로 소멸위기마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충남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마을소멸지수를 활용한 것으로 기존 지방소멸위험지수가 읍.면.동 중심의 지표라면 마을소멸지수는 농촌마을(행정리)을 대상으로 한 지표라는 점이 다르다.이는 지방소멸위험지수를 충남농촌마을에 적용할 경우 약 91%로 도출됨에 따라 정책 마련에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한 사회 | 이찰우 | 2024-03-26 20:52 마을소멸지수 충남도내 ‘서천군 1위’ 인구소멸과 초고령화 사회의 과제를 떠안고 있는 서천군이 마을소멸위기에서도 충남도내 1위를 찍었다.인구정책과 관련 지속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서천군은 2년 여 동안 ‘인구정책팀’을 운영하다 지난해 정책개발팀으로 인구관련 업무를 이관시켰다.인구정책팀 신설을 통해 실효를 거두지도 못하고, 중장기적인 계획 마련에도 실패했다는 목소리다.충남연구원은 ‘충남 행정리 마을의 지방소멸지수와 마을차원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정책마당 2호를 펴냈다.정책마당 2호에는 충남연구원 윤정미 선임연구위원의 마을소멸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도 사회 | 이찰우 | 2021-07-19 1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