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연극 전태일’ 29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 전태일 53주기를 맞은 ‘2023 연극 전태일’이 서천군에서 막이 오른다.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주최와 전국협동조합노조 서천축협지회, 공무원노조 서천군지부, 전교조 서천지회, 세종충남지역노조 남부지부 등 20여 단체 및 개인 후원으로 열리는 ‘2023 연극 전태일’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제1회 오월광대 박효선 연극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전태일 정신을 동시대에 새롭게 해석해 한국 연극사에 기록될 연극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연극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밀도 있는 배우들의 연기, 탈과 인형, 영 문화 | 정진영 | 2023-11-20 01:29 서천 봄의 마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열려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3일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만희)과 서천지역 학생연합회(회장 김영은, 서천여자고등학교)가 봄의 마을 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한만희 교육장과 서천지역 학생연합회, 양금봉 충남도의원, 강신두 서천군의회 의장, 조동준 군의원, 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강성진 위원장, 서천군공무원노조 신성용 지부장, 서천사랑시민모임 김용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평화의 소녀상 헌화와 함께 기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앞서 서천교육지원청은 기림의 날 및 평화의 소녀상 의미를 알기 위한 ‘2021 교육 | 박성례 | 2021-08-13 17:52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 ‘서천여객 정년연장 보장’ 촉구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대표 강성진 서천축협 노조위원장, 이하 위원회)가 서천군과 충남도를 상대로 서천여객 종사자들의 정년연장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도내 15개 시.군 중 서천군을 제외한 14개 시.군 버스사업장 운수 종사자들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만 60세에서 만 62세 생일 달로 정년이 연장됐다.’면서 ‘이는 서천여객을 포함한 15개 시.군 버스사업장 대표들로 구성된 충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2019년 8월 18일자로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맺은 단체협 사회 | 이찰우 | 2021-02-24 17:22 (미디어)서천시민사회연석회의 ‘서천군 금란도 개발 합의 즉각 철회’ 촉구 서천군의 군산 해상매립지(금란도) 개발 수용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에서 반대 입장에 나섰다.충남 서천시민사회연석회가 지난 24일 발표한 서천군의 군산시 해상매립지 개발 합의(이하 금란도 개발 합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참여 단체 최소인원만 기자회견에 참석해 진행됐다.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를 비롯해 서천사랑시민모임, (사)서천생태문화학교 등 서천시민사회연석회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천군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천군이 합의한 금란도 개발은 금강하구의 토사퇴적에 따른 수질문제와 수산업 사회 | 이찰우 | 2020-12-28 13:18 뉴스스토리 창간 10주년 좌담회 ‘서천 담론 [談論] 만들어 가야...’ 뉴스스토리는 창간 10주년 기념 보도&사진집 ‘10년의 이야기’ 좌담회를 지난 1일 서천편집실에서 개최했다.‘10년의 이야기’는 서천지역 장애, 사회, 노동, 환경 등 보도된 내용을 분야별로 나눠 지역 이슈를 담았다.이날 좌담회에서는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김용빈 서천사랑시민모임 대표, 박병문 전농충남연맹 부의장, 신성식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 지도위원, 이애숙 전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천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특히 ▲금강하구 해수유통 ▲봄의 마을 광장민주주의와 평화의 소녀상 ▲농민수당 정부입법화 ▲국립생태원 ▲ 기획 | 편집국 | 2020-08-13 01:10 서천군 ‘생활쓰레기 직영화’ 시민사회단체 한 목소리 서천군 생활쓰레기 처리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시민사회단체에서 이례적으로 ‘직영화’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서천군농민회, 서천사랑시민모임, 서천참여시민모임, (사)서천생태문화학교 및 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산하 단체들이 서천군 시민사회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 이름으로 이 같은 목소리를 내기로 결의했다.이 같은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는 당초 지난 2017년 환경미화원들이 천막농성을 통해 ‘환경미화원 직영전환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지만, 군은 직영화를 위 사회 | 이찰우 | 2019-09-23 14:10 국립생태원 노조, 청와대 찾아 ‘비정규직 문제 정부 나서라’ 1일 노동절을 맞아 민주일반연맹이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등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생태원 노조) 70여 명의 조합원들은 청와대 사랑채 앞 집회에 함께 하며 ‘정규직 전환 이후 삭감된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지난달 26일 전면파업을 선언한 생태원 노조는 내일(2일) 오전 생태원 본관 앞에서 민주노총 서천군대책위원회 차원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다.민주노총 서천군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산하 지회와 지역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사회 | 이찰우 | 2019-05-01 2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