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일 보령시장, 가축경매시장 방문 격려 김동일 보령시장은 9일 오전 청소면 신송리에 있는 보령가축경매시장을 찾아 경매에 참여한 한우농가와 축협 관계자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보령한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 2017년 개장한 보령가축경매시장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가축경매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 개선과 한우농가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경매 두수는 숫송아지 232마리와 암송아지 81마리로 모두 313마리가 거래됐다.지난 2017년 3월에 문을 연 보령가축경매시장은 부지면적 8,721㎡ 종합 | 이찰우 | 2021-04-09 17:38 보령가축경매시장 개장 후 4년 30억 원 소득 창출 보령시는 지난 2017년 3월 보령 가축경매시장 개장 후 4년 간 30억 원의 농가 추가 소득을 창출하며 남포 한우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거래두수는 모두 1만2216두, 거래액은 507억 원으로 입찰가 대비 낙찰가는 두당 평균 25만 원의 차액이 발생해 모두 30억5400만 원의 농가 추가 소득을 올렸다.지난해 평균 두당 가격은 수송아지 438만 원, 암송아지 351만 원, 번식우는 kg당 1만396 원을 기록하는 등 비싼 값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종합 | 이찰우 | 2021-01-13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