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박차 공주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국제안전도시’ 인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안전도시는 지난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시작된 것으로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해주는 것을 의미한다.지난 5월 현재 31개국 406개 도시가 가입했고 우리나라는 서울 송파구, 부산시, 광주시 등 19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공주시와 예산군, 서울 강서구 등 10개 도시가 공인을 준비하고 있다.국 행정 | 이찰우 | 2019-07-31 16:53 공주시 ‘2019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박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고마 세미나실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대학교수 등 실무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실무위원회는 관련 분과별 1차 3개 분과(자살예방, 고령자안전, 어린이여성청소년안전분과), 2차 2개 분과(재난안전, 교통안전분과)로 나눠 진행됐다.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공주시가 올해 안에 행정 | 이찰우 | 2019-03-22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