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오는 28일, 29일 국창 이동백 선생의 고장인 서천에서 중고제 판소리 맥을 잇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28일 서천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충청소리제 ‘이리오너라 업고놀자!’ 공연에는 특별출연으로 충남 출신의 국악인 장사익과 대중국악그룹 억스(AUX)가 출연한다.또한 충남국악관현악단, 뜬쇠예술단, 김수향, 박성환, 이효덕, 차혜지, 지향희, 서용석, 김기홍 등 충남 출신의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국악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이동백 선생의 ‘춘향가’ 음원을 현 세대의 소리꾼들이 재현하
문화 | 이찰우 | 2018-07-1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