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지사 ‘지구의 미래 생각만 해도 무섭다...충남 희생 국가가 보상해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오염에 노출되는 희생을 치렀다.’면서 ‘그동안의 희생은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면서 강한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당진에서 시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릴레이’ 사전 환담 내용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개하며 ‘앞으로 지구의 미래는 진짜 무섭다.’면서 ‘충남도가 일산화탄소 배출율이 전국 1위다. 매를 맞을 바에는 우리가 먼저 매를 맞는다 하고 주도적으로 산업재편도 하고 중앙정부 지원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의 그동안의 종합 | 이찰우 | 2023-03-22 22:50 기후위기 충남행동 ‘탄소중립 기본계획 재수립’ 촉구 기후위기 충남행동이 22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탄소중립 기본계획 재수립’을 촉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오후 2시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를 앞두고 전국 동시 다발로 진행됐다.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운동연합,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 정의당 충남도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발표한 정부의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관련 ‘윤석열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포기 선언’이라면서 탄소중립 기본계획 전면 재수립을 요구했다.특 사회 | 이찰우 | 2023-03-22 1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