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환경오염시설 허가.관리, 지자체가 맡아야” 충남도의회는 4일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환경오염시설 통합 인.허가와 사후관리 권한의 조속한 지방이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홍기후 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1)이 대표발의한 이 결의안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조속한 개선을 요구한 것이 골자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와 수질, 폐기물, 소음·진동 등 오염물질별로 분산된 다중식 허가제도를 사업장 단위로 통합해 관리하는 제도다.기업과 정부, 전문가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기업에 대한 규제도 합리화하자는 정치 | 이찰우 | 2021-02-04 17:41 양금봉 충남도의원 ‘맹점 많은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필요’ 환경부의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환경피해 발생 시 조사나 대처가 늦고,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구조도 취약하다는 이유에서다.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은 15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통합환경관리제도가 220만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충남도 행정을 발목잡고 있다”며 “개선을 위한 도 차원의 적극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관련 인.허가와 사후관리 권한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으 정치 | 이찰우 | 2020-09-1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