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 미탁 대비 ‘비상2단계’ 발령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충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응 단계를 ‘비상2단계’로 격상했다.충남도는 2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 대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15개 시군 시장.군수도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 호우 및 태풍대처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회의는 태풍진로 및 기상전망 보고, 주요 대처상황 종합 보고, 시군별 대처상황 공유, 실국별 당부 및 지시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3일 아침까지 종합 | 이찰우 | 2019-10-02 18:15 충남도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긴급 대책회의 열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고,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6일 태풍.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16개 실.국장 등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태풍 진로와 폭염 등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 계획과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도는 그동안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둔치 주차장, 침수 우려 도로, 배수펌프장, 재해예방사업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해 왔다.태풍 이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 종합 | 이찰우 | 2019-08-06 19:47 충남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상황 일제점검 실시 충남도는 18일부터 도 관내 재해예방사업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도내 재해위험지구 127개소, 급경사지 349개소, 재해위험 저수지 476개소 등이다.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를 살피고, 현장 관리상태, 안전교육과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점검을 토대로 지반침하, 변형 등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종합 | 이찰우 | 2019-03-18 1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