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서천화력발전소 ‘낙진혼합물’ 예고된 사고 충남 서천군 마량리에 건설 중인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공사 현장 및 주변마을 토양.수질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특히, 지난달 10일 건설 현장 인근마을에 떨어진 낙진혼합물에서 ‘크롬’ 등이 검출되면서 마을주민 및 현장 건설노동자들의 건강권 문제도 제기됐다.이날 발생한 상황과 관련 ‘환경협의체’가 있었지만 대부분 모르거나, 일부 통보를 했지만 문제제기 없이 지난 친 것으로 나타나 무용론도 제기됐다.지난달 28일 양금봉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이 주재로 충남도 송영호 환경안전관리과장, 대전.충남환경보건협회 사회 | 이찰우 | 2020-09-02 13:19 서천건설본부 낙진혼합물 주변 토양보다 ‘오염’ 지난 10일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인근 마량, 홍원, 내도둔 마을 등에 떨어진 검고 붉은 물질에 중금속인 ‘크롬’이 검출됐다.앞서 서천건설본부는 신서천화력발전소 인근에 떨어진 검고 붉은 물질과 관련 증기세정 중 녹성분이 섞인 것이라고 밝혔다.11일 오후 서천건설본부는 ‘발전설비 증기배관의 이물질을 세정하기 위한 증기세정 과정에서 증기배관 및 가설배관 내부의 녹성분이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지난 11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에서 신서천화력발전소 인근에 떨어진 오염토양을 주변토양(대조군)을 채취 사회 | 이찰우 | 2020-08-25 23:27 (2보)서천건설본부 ‘증기세정 공정’ 중지키로 지난 10일 발생한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인근에 떨어진 검고 붉은 물질과 관련 서천건설본부가 증기세정 중 녹성분이 섞인 것이라고 밝혔다.11일 오후 서천건설본부는 ‘발전설비 증기배관의 이물질을 세정하기 위한 증기세정 과정에서 증기배관 및 가설배관 내부의 녹성분이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이어 대책 수립 전까지 증기세정 공정 중지와 객관적 피해사항을 확인 후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현장을 찾아 시료를 채취하고 내용물 분석에 들어갔다.한편,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 사회 | 이찰우 | 2020-08-11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