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문화재 9개소 안내판 정비 완료 서천군은 문화재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안내판 보수정비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사업은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 제1751호), 서천읍성(충남문화재 자료 제132호)을 포함한 총 9개소로 노후한 안내판 교체, 내용 정비와 함께 이정표 신규 설치도 진행됐다.안내판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의 감수를 받아 최종 한글 안을 작성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영문 작성과 감수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기록된 내용 외에도 안내판 오른쪽 상단에 Q 행정 | 이찰우 | 2020-10-07 15:08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 숲 관람로 시설물 개선 서천군은 매년 15만 명이 방문하는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의 관람로 시설물 정비를 지난 달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5일 군에 따르면 동백나무 숲의 관람로는 가파른 계단이 포함돼 있음에도 구조체 부분이 부식되는 등 시설물 노후로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군은 문화재청에 적극 건의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 설계를 시작으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얻어 공사를 진행했다.노박래 군수는 “이번 시설물 개선공사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확보했다”며 “서천군의 행정 | 이찰우 | 2020-10-05 17:38 서천군, 문화재청과 ‘마량리 동백나무 숲’ 개선 방향 논의 서천군은 지난 13일 국가지정문화재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 개선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문화재.천연기념물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천연기념물 보호와 방문객 안전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아울러 문화재 보호 및 활용과 관광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노박래 군수는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매년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서천 제일의 관광명소”라며 “군민들과 함께 문화재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문화재를 활용하여 방문객의 더 큰 종합 | 이찰우 | 2020-05-18 16:33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9월 11일까지 임시 폐쇄 서천군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서면 마량리 275-1번지에 소재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현재 화장실이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용하기에 협소해 동백나무 숲 매표소와 편의시설의 신축공사를 진행한다.기존에 사용하던 물탱크실의 보수와 각종 배관공사로 인해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고, 진입 부분 포장공사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체육과 문화재팀(041-950-4229)로 문의하면 된다./서천=이찰우 기자 종합 | 이찰우 | 2019-08-26 2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