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 총력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통과하며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3일 군에 따르면 2일과 3일, 최대 풍속 21.3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55.2mm의 비가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실제 3일 새벽 3시 30분께 장항읍 창선2리의 상가 지붕이 이탈하며 고압선을 충격, 일대 사업장과 주택 등 총 362호에 정전 피해를 일으켰다.서천군과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는 장비 7대와 25명을 투입, 1시간 30분 만에 복구를 완료하고 피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지역 도로에 나무가 넘 종합 | 이찰우 | 2020-09-03 15:38 충남경찰,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비상근무 돌입 충남경찰청은 2일 충남 전역에 태풍 관련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 재난상황실과 교통안전대책반을 운용하는 등 태풍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30분 태풍 ‘마이삭’ 대비 지휘부 회의를 개최해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특히, 재난상황실과 병행해 태풍 대응 관련 부서인 생활안전.교통.경비 기능은 태풍 상황 종료시까지 당직 근무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태풍의 충남 관내 근접 시간에 따라 지휘관은 정위치에 근무하며, 야간시간대 지역경찰 508명은 침 종합 | 이찰우 | 2020-09-02 22:03 서천군의회 조동준.이현호.김아진 의원, 태풍 '마이삭'대비 점검 나서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원, 이현호 의원, 김아진 의원은 지난달 31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서천군 마서면 수출리, 홍원항 등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특히, 마서면 수출리는 지난 긴 장마와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절개지가 무너지고 토사가 밀려오는 등 아래 쪽 민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놓여 있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조동준 의원은 “우리 서천은 장마와 태풍 ‘바비’의 피해가 적어 다행이었다”며 “하지만 연이어 계속되는 태풍은 조금 씩 조금 씩 재해를 일으켜 우리 주변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어 피해 없다 자 정치 | 이찰우 | 2020-09-02 15:09 서천군,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서천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북상에 따라 이교식 부군수 주관으로 지난 1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업.축산.수산 등 분야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통과한 제8호 태풍 ‘바비’는 강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 반면, 이번 태풍 마이삭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침수 등 피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서천군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방지,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 비상연락체계 구축, 강풍에 따른 옥외광고물.철탑.낙하물.선박 안전조치를 실시했 종합 | 이찰우 | 2020-09-02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