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 문단속은 하셨나요? 봄과 여름 사이에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는 우리와는 달리 농촌에서는 농부들이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를 하며 눈코뜰새없이 바쁜 농번기가 시작되었다.허리 한번 필 새 없이 심은 소중한 정성들이 논밭에서 싹트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농사일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어르신들의 빈 집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시내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가의 비율이 높은 시외권 경찰 지역관서에서는 이 시기에 빈집털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중심으로 자신이 담당하는 동네를 문안순찰 및 방범진단하며 자세히 살피고 있다.하지만 오피니언 | 김동화 | 2020-06-08 21:59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따른 경찰의 범죄대응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령경찰은 주민.관계기관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치안서비스 생산구조를 '경찰의 독점적 공급'구조에서 '다기관.시민참여형 공동 생산.공급'구조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한 예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치안시책에 반영하는 등 경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공동체 치안이란 지역사회의 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치안활동 오피니언 | 박성수 | 2020-05-27 22:59 소통의 창구, 탄력순찰 신청하세요!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범죄의 형태 역시 변하고 다양해졌다. 과거처럼 경찰관이 일방적으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경찰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적 치안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순찰활동이다.기존 순찰활동은 경찰 주도적 순찰방식이었다. 112신고와 범죄발생 빈도 등 통계를 토대로 경찰 입장에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해 실시하여 주민들이 실제 순찰을 필요로 하는 지역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한 것이 바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장소와 시간을 접수하고 해당 지역의 범 오피니언 | 김지영 | 2020-05-08 13:21 시민이 안전한 만점치안의 끝판왕 ‘탄력순찰’ ‘탄력순찰’을 아시나요?그동안 경찰은 내부 데이터베이스(범죄발생지역, 112신고 다발지역 등)를 기반으로 한 112순찰을 실시하였으나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는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고민 끝에 나온 해결책! 바로 ‘탄력순찰’이다.‘탄력순찰’이란 우리 동네를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불안하다고 느껴 경찰이 순찰을 돌았으면 하는 시간.장소(예를 들어, “특정 시간대 우범 청소년들이 모이는 장소” 등)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장소를 순찰 경로에 포함하여 경찰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치안 오피니언 | 임종윤 | 2020-04-08 21:51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존 경찰은 각종 범죄 예방 및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신고 다발 지역 등을 위주로 해당 지역을 순찰해왔다. 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실제 순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스스로가 희망하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집중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란 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및 시간을 지역 순찰 오피니언 | 오주연 | 2020-01-22 0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