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연휴 '코로나19' 신속진단 유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연구원은 오는 12일까지 3팀 17명으로 구성된 24시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하며, 도와 시군,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에 검사 결과를 신속히 제공한다.연구원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 24일부터 957일째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진단 실적은 40만 건에 달한다.최근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와 BA.2.12.1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감시대상 변이인 BA.2.7 행정 | 이찰우 | 2022-09-06 09:49 김옥 제15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 김옥 제15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이 24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김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심한 기후위기의 여건 속에서도 보건.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검사능력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같은 감염병도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24시간 상시 진단체계 운영 및 선제적 맞춤 검사 등을 통한 빈틈 종합 | 이찰우 | 2022-08-24 12:18 충남 ‘코로나19’ 재확산...24시간 진단체계 운영 충남도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24시간 진단체계를 운영한다.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양성률이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실제 지난 6월 3주 3.1%에 이어 6월 4주 4.2% 등 7월 3째 주 24%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1일) 00시 기준 1,809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누적 확진자 780,405명을 기록하고 있다.이와 함께 도내 해외입국자 확진자 가운데 75.8% 오미크론 BA4.BA5 계열 우세종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24시간 진단체계를 운영하고 도내 휴양지 등을 비롯해 감염취약 시설 행정 | 이찰우 | 2022-08-02 12:43 충남도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 운영 충남도는 22일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으며, 5개팀 45명으로 구성된 도 방역대책반은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한다.주요기능은 의심환자 모니터링, 역학조사, 검사.치료, 협업체계 유지 등이다.원숭이두창 환자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체계와 유사하게 대응하며, 의사환자는 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배정한다.현재 아산충무병원에 1개 병상을 지정했으며, 의사환자 확산 시 추가 지정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종합 | 이찰우 | 2022-06-22 22:06 충남도 '원숭이두창' 감시.대응 강화 충남도는 정부의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원숭이두창은 현재까지 국내 감염사례는 없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유럽과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29개국에서 9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대책반 운영에 이어 원숭이두창을 2급 및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고시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경보 발령과 함께 각 지자체에 후속 조치를 통보했다.도는 정부 조치에 따라 의료기관, 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 행정 | 이찰우 | 2022-06-06 22: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