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병원선’ 새해 첫 뱃고동 두 배 키운 몸집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으로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취항 이후 첫 새해인 2024년, 첫 뱃고동을 울리며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 시작을 알렸다.도에 따르면, ‘섬 마을 종합병원’인 충남병원선은 3일 보령 삽시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지난해 8월 새롭게 닻을 올린 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해 건조했다.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 배 큰 320톤이고, 전장 49.9m, 폭 9m, 깊이 3.8m, 최대 승선 인원 종합 | 이찰우 | 2024-01-03 16:54 ‘충남병원선’ 본격 현장 투입 하이브리드를 장착한 충남병원선이 29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 현장에 투입된다.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함으로써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23억 원을 투입해 건조했다.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배 큰 320톤으로, 전국 4개 시도 5척의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크다.충남병원선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디젤기관과 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를 교차 사용하는 복합 추진 방식으로 항해한다.고속 운항 시 디젤기관을 사용하고, 저속이나 근거리 운행 때에는 사회 | 이찰우 | 2023-08-29 13:08 '노후 병원선 충남501호' 대체 건조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13일 보령시 대천항 관공선 부두 병원선(충남501호)에서 ‘노후 병원선 충남501호의 대체 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비롯해 선박 각 부(기본, 의장, 기장, 전장) 설계 관련 담당자 및 관계공무원 등 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설계용역을 담당하는 극동선박설계는 지난 1월 8일 착수보고회, 3월 12일 주요장비선정위원회 및 3월 31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 정치 | 이찰우 | 2021-05-13 22:44 충남병원선 '충남501호' 새해 첫 출항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도 내 도서 및 해상 어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선 ‘충남501호’가 4일 혹한과 강풍의 악조건을 뚫고 새해 첫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을 힘차게 울렸다.도는 병원선 충남501호가 이날 오전 보령항에서 안전운항 기원제를 지내고 첫 출항지인 보령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충남501호는 도내 6개 시.군 29개 도서 주민 3901명과 해상 어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보건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면서 연간 180일 이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진료 여건에 따라 종합 | 이찰우 | 2018-01-04 16:54 병원선 충남 501호 새해 '첫 출항' ‘바다를 달리는 종합병원’ 병원선 충남501호가 2016년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충남도는 병원선 충남501호가 4일 보령항에서 안전운항 기원제를 마치고 당진시로 이동해 새해 첫 진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바다를 누비는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병원선 충남501호는 내과, 치과, 한의과 종합 | 이찰우 | 2016-01-04 0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