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군, 산림바이오매스 발전 허가 반대 '한목소리' 지난 5일 부여군 장암면 주민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말 접수한 산림바이오매스 발전 허가 신청에 반대하는 대규모 차량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장암면 장하1리 등 5개 마을(342세대, 700여명) 주민들로 장암면 장하리 산28-1 일원에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부여일원 환경사랑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 항의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A 업체가 장암면 장하리에 신청 중인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는 약 8,700㎡의 부지면적에 목재, 톱 종합 | 이찰우 | 2019-03-06 14:12 박정현 부여군수,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 나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석성면 비당리 인도설치 건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마무리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통해 지역별로 이슈화 된 주요쟁점들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방문을 약속했던 현장 위주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방문 첫날은 박정현 군수가 군정 비전으로 내세운 3불정책(기업형 축사.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폐기물처리업 제한)과 직결되는 세도면 사산리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안전과 민원제 행정 | 이찰우 | 2019-02-12 16:42 박정현 부여군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성황리 마쳐 지난 14일 임천면 방문을 시작으로 치러진 ‘2019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가 28일 부여읍을 마지막으로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 됐다.이번 동행 콘서트는 지난해 6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박정현 군수와 부여군민들과의 첫 공식 만남이라는 상징성과 박 군수의 군정슬로건과 비전을 군민들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특히,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는 걸 멀리하는 박 군수의 파격적인 평소 행보와 맞물려 주민들과 자유롭고 편안한 의견교환을 통해 민선 7기의 미래 비전과 군정 슬로건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 행정 | 이찰우 | 2019-01-28 17:05 박정현 부여군수 '군민 중심 부여군 만들 것'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1일 열린 제231회 부여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2019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난 5개월은 부여군만의 새로운 질서를 근본적으로 구축하고자 했던 시간이었으며, 그 결과로 공정한 부여, 부여의 가치 정립, 청탁 없는 부여, 군민 중심의 부여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그 실천 방안으로 △업체당 1억원 이하 발주를 원칙으로 하는 수의계약 총량제 실시, △기업형 축사, 폐기물업체, 태양광발전사업 등 3불정책, △대표적인 인사와 사업청탁 배제, △군민이 중심인 부여를 만들기 위 행정 | 이찰우 | 2018-11-22 16:07 박정현 부여군수 취임 100일 '반칙과 특권 없는 선순환구조 만들 것' 취임 첫날 수해를 대비해 왕포천 등 현장점검을 첫 업무로 수행했던 박정현 부여군수가 취임 100일이 지난 시점에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민.관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박 군수는 선순환 구조의 첫 번째 키워드로 공정을 선택하고, 기득권층과 소위 측근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군정을 경계해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기 때문에 내가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공정한 군정 시스템을 믿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부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충남도내 최초 업체당 1억원 이하 발주를 원칙으로 하는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 행정 | 이찰우 | 2018-10-09 1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