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충남지역노조, 류호정 의원실 ‘중부발전 자회사 비위’ 적극 협조 요청 자회사 직원의 횡령 및 채용.인사 비리 의혹과 갑질과 부당노동행위 등 각종 비위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자회사문제가 국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이하 노조)가 한국중부발전에 요구한 자회사 비위 문제 감사 요구를 사실상 거부됨에 따라 노조가 정의당 류호정(비례) 의원실에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노조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은 자회사 노조의 중부발전서비스 감사 요구에 ▲자회사와 감사 협약에 따른 과도한 개입 ▲노조에서 요구한 자회사 비위 사실의 경우 의혹만으로는 감사에 사회 | 이찰우 | 2022-03-25 16:07 한국중부발전, 자회사 노조 감사 요구...'사실상 거부' 한국중부발전 자회사인 중부발전서비스의 횡령 및 인사.채용비리 의혹 등을 제기한 노동자들의 감사 요구가 사실상 거부됐다.한국중부발전이 자회사 노조인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이하 노조)의 중부발전서비스 비위 문제 감사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노조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25일 노조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은 자회사 노조의 중부발전서비스 감사 요구에 ‘자회사에 대한 과도한 개입과 명백한 사실 없는 의혹에 대한 감사 부담’ 등을 이유로 감사 거부 입장을 밝혔다는 것.노조는 모회사의 자회사 이사회 장악 및 낙하산 인사 등으로 실질적인 지배 사회 | 이찰우 | 2022-03-25 16:02 세종충남지역노조 ‘중부발전 자회사 사태 전면적 투쟁’ 선언 한국중부발전 자회사인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3년 째 거리에서 이어지고 있다.지난 14일 한국중부발전 총력투쟁 주간을 선언한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박철.김광수, 이하 노조)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지회장 전근수)와 시설환경지회(지회장 전애숙)가 18일 중부발전의 자회사 횡령 및 인사비리에 따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특히, 이 자리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박 철 위원장은 ‘중부발전 자회사 사태의 전면적 투쟁’을 선언해 향후 집회 등을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노동자들 사회 | 이찰우 | 2022-03-18 16:53 정의당 이정미 ‘기후대통령’선언...보령서 ‘탈석탄.탈탄소’ 공약 발표 20대 대통령선거 ‘기후대통령’을 선언한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가 31일 충남 보령시를 찾아 ‘탈석탄.탈탄소’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100일차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충남지역노조 특수경비지회 천막농성장을 찾아 ‘자회사 전환’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최근 불거진 ‘필수노동자 근무환경과 2차 가해 의혹제기’와 관련 국감에서 반드시 다루게 만들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50분께 정의당 이정미 대선예비후보는 이선영 충남도의원, 이선숙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보령발전본부 협력업 정치 | 이찰우 | 2021-08-31 22:31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 ‘수도배관서 쇳물에 지렁이까지’ 최근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관련 이른바 필수노동자 근로환경을 놓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중부발전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근로환경이 조명되고 있다.특히, 특수경비노동자들은 일부 초소 근무에서 화장실이 없어 인근 풀밭에서 용변을 보거나, 노후 된 수도배관에서는 쇳물이 나오는가 하면 지렁이까지 나오는 것으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필수노동자들의 건강권 위협은 물론 집회에 나선 일부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차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지난 9일 세종충남지역노조 박 철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중부발전의 차별금지와 함께 지역사회 사회 | 이찰우 | 2021-08-12 20:16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들 ‘투쟁승리 릴레이 삭발식’ 실시 한국중부발전의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에 따른 갈등을 놓고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들이 연일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세종충남지역노조 및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 노동자 등 4명이 9일 투쟁승리를 위한 릴레이 삭발식을 가졌다.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들은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보령지역 방문과 맞춰 중부발전 청소 및 경비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당시 약속 이행을 요구해 오던 목소리가 88일 만에 합의점이 도달해 일단락됐지만, 모회사인 중부발전이 자회사의 이사회를 통해 예산안을 부결하고 임금 동결, 복지 혜택 축소 등을 강요하고 있을 뿐만 아니 종합 | 이찰우 | 2021-08-10 0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