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동백교실은 매일 9교시에 실시하는 DIY(Do It Yourself)자기주도적 학습시간에 이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희망학생 52명(전교생의 50%)을 대상으로 오후 7시에서 9시 10분까지 130분간 자기주도적 학습은 물론 지도 선생님들의 교과에 대한 질문과 개인 지도를 받는 시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달맞이 동백교실 학습 시스템 구축 ․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학생들이 교과 복습은 물론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급식실의 영양사와 조리사들의 도움으로 석식까지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서면파출소 및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도움도 받고 있다.

박성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