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목적을 두고, 지식 경쟁의 평향된 교육에서 벗어나 주입식교육이 아닌 체험식교육의 필요로 실시했다.
1일차에는 꿈이란 무엇인지, 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과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꿈이 이끄는 삶의 느낌이 어떤지 꿈이 없을 때의 두려움, 꿈을 믿지 못 할 때의 두려움을 체험하고 꿈의 소중함을 자각하는 시간이 됐다.
2일차는 비전 설정, 체크리스트 작성, 미래일기쓰고 발표하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명확히 하고 구체화했다.
특히, 자신의 꿈을 담은 가상의 항아리를 가슴에 안고, 이를 지키기 위해 20여분을 같은 자세로 인내하는 임계점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내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꿈을 꼭 이뤄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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