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신입사원 70명, 대천해수욕장.대천변 일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 신입사원들이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총 70명을 선발하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보령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신입사원입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70명의 신입사원들은 5일간의 교육기간 중 6일 '대천해수욕장․대천변'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던 신입사원 최진영씨는 “중부인로서의 처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은 최대사업장이 보령에 위치하고 본사도 이전 예정인 만큼 향후 보령지역에서 교육시행시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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