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대청소에는 주포초와 보령중 학생들,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과 연합하여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공터, 하천주변, 진당산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3학년도 무학년 꿈나무 가지 융합형 동아리 활동으로 실시된 공식적인 첫 봉사활동으로서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6학년 이해강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는 고장을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니 더 보람되고 뿌듯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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