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초는 시내에 위치해 차량 통행량이 많아 학생들이 사고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에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 지킴이, 학부모들이 참여해 녹색어머니회를 구성하고 안전한 등교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학급별로 2명씩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학생들의 등교를 지원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고 있는 나경희 학부모는 “우리 아들 딸의 안전을 내 손으로 책임질 수 있어, 너무 안심이 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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