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손종국)는 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내부 공감대 확산으로 강력한 추진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손종국 서장은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을 대상으로 새 정부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된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역설했다.
보령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각 기능별 중점추진 항목으로 선정된 19개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매주 T/F회의를 개최해 그간 시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손종국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MOU체결 등 시민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 형성으로 적극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만세보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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