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숲속오감체험, 대나무 숲탐방 등 다양
(뉴스스토리=보령)정진영 기자=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이달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연체험캠프 ‘숲속세상 엿보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속세상 엿보기’ 체험프로그램은 숲속오감체험, 대나무 숲탐방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장애인들에게 오감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오서산자연휴양림 방승하 팀장은 “앞으로도 산림휴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산림휴양활동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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