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어린이 날인 5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만에 진화됐다.
5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36분께 서천읍 충절로에 위치한 창고형 대형 슈퍼마켓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120명과, 소방차 및 포크레인 등 20여대가 동원됐다.
한편, 소방서는 가게 입구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이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남 모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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